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(문단 편집) === 정조준 시스템 === 콜 오브 듀티가 시초는 아니지만[* [[퀘이크 2]]의 [[제2차 세계대전]] MOD인 D-Day에서 ADS카메라를 도입한 바가 있다.], 본격적으로 게임상의 '[[조준]]' 개념을 상용화시켰다는 평을 받는다. 흔히 영어로 Aiming Down Sight(ADS)라고 하는 이 기능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전반에 나타나며, 타 [[FPS]] 게임도 폭넓게 채용하고 있다.[* 조준법에 관해 얘기하면, FPS의 기초를 잡은 것으로 유명한 [[울펜슈타인 3D]]에는 오늘날의 현재 FPS게임과 같은 십자선(Crosshair)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.(사실 울펜슈타인 3D 이전에 개발된 [[호버탱크 3D]]에서는 십자선이 존재했었다.) 중앙에 적을 놓고 공격을 하면, 대충 중앙에서 가까운 상대에게 자동으로 탄이 날아갔다. 이런 구조가 가능했던 것은 울펜슈타인 3D에 '층'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다. 둠에서는 층 개념이 생겼지만, 역시 대충 걸치고 쏘면 탄이 맞도록 되어 있었다. 이후 '''진정한 3D공간'''에서 입체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이 가능해지자 십자선이라는 개념이 생겨 이를 통해 조준하게 되었다. 이후 한동안 FPS에서는 이 방식을 채택했고, 조준경을 통해 보고 공격하는 정밀 조준(총의 [[가늠자]]를 이용한 조준)이라는 개념은 [[저격소총]]에만 한정적으로 사용되었다.] 또한 정조준 시스템 외에도 이전까지는 보기 힘들었던 모퉁이에서 한 쪽으로 기울일 수 있는 허리꺾기 표현, 총을 사용한 백병전 표현, 저격 시 조준점이 흔들리는 표현, 조준경으로 확대 조준하고 이동 시에 조준경이 좌우로 흔들리는 표현 등이 도입되었다. 당시 게임 중 총기 고증이 잘 되어 있다는 평을 받던 게임답게, 탄약소진 여부에 따라 탄창을 교체하고 차징핸들을 당기는 모션이 있는 최초의 FPS 게임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